미국 워싱턴포스트가 우리의 등교 개학 상황을 9장의 사진으로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는 “사진만 봐도 압니다. <br /> <br />더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?” 이런 식의 설명을 붙입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 포스트 외에도 영국 공영방송 BBC, AFP, AP, 아사히, 싱가포르 방송 등이 교육청에 협조 요청을 한 뒤 우리의 등교 개학을 취재 중입니다. <br /> <br />우리의 방역대책은 K-방역, 코로나 19 사태 속의 학교 수업은 'K-에듀'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구촌 다른 나라들은 등교 개학을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? <br /> <br />아시아 국가들은 어릴수록 위생 수칙을 잘 못 지키고 대학 입시 문제가 있어 주로 고 3학년부터 등교 개학을 시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싱가폴과 캄보디아는 대조적입니다. <br /> <br />유럽 국가들은 저학년부터 개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<br /> <br />나이가 어릴수록 직장 가진 부모들의 돌봄 부담이 크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대신 등교와 온라인을 병행해 학급 당 학생 수를 줄입니다. <br /> <br />이제 드디어 한국의 등교 개학이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지구촌의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의 학교 가는 길, 교실 수업과 급식은 코로나 시대의 지구촌 학교 교육을 이끄는 역할을 맡았습니다. <br /> <br />꼭 성공하길 기대합니다. <br /> <br />뉴스가 있는 저녁 변상욱의 앵커 리포트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52719255709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